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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YLON 화보] 설인아는 누구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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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위엔터테인먼트 작성일17-12-19 09:51 조회22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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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를 손톱과 같다고 말하는 여자.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, 너무 길어 불편하거나 더 이상 예쁘지 않으면 잘라내기도 하는 손톱이라고 저음의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는 단아한 얼굴이었다가도 인터뷰 촬영이 재미있었다며, 또 불러 달라고 구애의 손가락 총알을 날리며 몸을 흔들거리는 여자애.

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던데요.
핫!! 보셨구나. 제 첫 기사와 사진에 청순, 섹시라는 단어가 가득했어요. 저보다 학교 친구들이 난리가 났어요. 기사마다 ‘ㅋㅋㅋㅋㅋㅋ’ 웃는 댓글은 다 친구들이 한 거예요.

설인아를 치면 ‘설인아는 누구인가?’라는 글이 많아요. 설인아는 누구죠?
안녕하세요. 저는 설인아입니다. 21세고요. 설인아는 제 본명 예린의 영어 이름 Serina를 변형해 만들었어요. 예린(예술 藝, 이웃 隣)은 예술과 이웃하라는 뜻이래요. 그래서 배우, 연예인이 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.

데뷔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 있나요?
단역부터 시작하면 3년쯤, 공중파 케이블에서 이름 있는 캐릭터를 받은 건 <힘쎈 여자 도봉순>이니까 1년이 좀 안 되었어요. 지금 너무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. 제가 고등학생 때 다이어리를 정말 열심히 썼어요. 맨 뒤쪽에 ‘배우가 되면 해볼 버킷리스트’를 적었는데, 벌써 그중 절반이 지워졌더라고요.

어떤 것들이 1년 만에 이루어진 거죠?
레드 카펫 서보기, 프로그램 고정 mc, 동경하는 배우와 한 작품에서 연기하기 등 34개 정도 되더라고요. 스케치까지 하면서 페이지를 꾸몄어요. 한창 소녀 감성 풍부하던 시절에 적은 것이라서요.

동경하는 배우가 누구예요?
박보영 선배님요. <힘쎈 여자 도봉순>에 함께 출연했어요. 송강호, 조진웅 선배님은 인사만 드렸어요. 이효리, 김혜수 선배님도 너무 좋아하고요. 꼭 함께하고 싶어요.

설인아 씨는 아날로그형인 것 같아요. ‘옛날 사람’의 취향을 지닌.
그런가요, 옛날 사람, 이제 엄마랑 그만 놀아야겠어요. 그런데 저 아날로그형 인간인 것 같아요. 일정이 없을 때는 정말 집에만 있어요. 엄마랑 계속 대화하고,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모자를 쓰고 반려견 줄리와 산책하는 게 전부예요.

<나일론> 촬영 전에는 뭐 하다 왔어요?
요즘 애니메이션 다시 보기 하고 있어요. <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>을 봤어요. 아, 또 예전 영화를 말해버렸네요. 옛날 영화 좋아해요. 어제는 <도쿄타워>를 보다 잠들었고요.

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뭐예요?
엄마요. 엄마, 엄마 음식, 가족이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떠올라요. 학교 갔다가 새벽까지 연습실에 있다 집에 오니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가 없었어요. 어른이 되고 본 엄마는 소녀 같아서 내가 더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해요. 어제도 “나 결혼할 때쯤 되면 우리 줄리 나이 많아서 이별할 준비를 해야겠다” 했더니 엄마가 울더라고요. 그런 엄마가 귀엽고 웃기고 그래요.

친구가 많을 것 같아요.
많은 편은 아니에요.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요. 연예인은 청하랑 친해요. <나일론> 커버 했더라고요. 청하랑은 고등학생 때 댄스 학원에서 만났어요. 저도 고등학교 다닐 때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며 연습생 생활을 하던 고충을 알기에 연습생이라는 신분과 고됨, 미래 등 불안정한 것, 희망적인 것 등을 나누면서 친해졌어요.

마냥 발랄한 성격은 아닌가 봐요, 말투나 목소리도 그렇고요.
중학생 때는 왈가닥, 고등학생 때는 얼음공주, 지금은 털털하고 남동생 같다네요. 외로움도 타고 정도 너무 많아 이 농축된 사랑을 다 표현해야 해요. 성격은 늘 바뀌는 것 같아요. 환경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적응력도 빠른 것 같고. 웹 드라마 <눈을 감다>에 미림이가 저와 가장 비슷해요. 발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. 너무 힘든 성격인데 그게 당시의 제게 와 닿았어요. 사실은 너무 조용한데 그래도 연예인이 됐으니까 무표정으로 있는 건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.

팬들 만난 적 있어요?
인기, 팬 같은 것에 대해 정말 몰랐어요. 줄리 산책시키려고 현관문을 열었는데, 초등학생 6명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. 같은 층 사는 꼬마가 그 누나 여기 산다고 말해줘서 알았대요. 너무 귀엽더라고요. 그때 느꼈죠. 그래도 내가 10대한테는 이슈가 되는구나. <학교> 덕에 우리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살짝 어필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.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면서 이제 현관 말고 1층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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